전월 실적 및 할인한도에 상관없이 제공되는 기본할인과 4대 보험 및 전기요금 자동납부건의 특별할인이 공통으로 적용된다. 신용카드 2종은 사업경비업종과 해외이용액 추가할인까지 받을 수 있다.
신용카드는 국내·해외 모든 가맹점에서 0.5% 기본할인을 전월 실적 조건없이 무제한 제공한다.
주요 사업경비업종은 0.5%, 해외이용액은 1% 추가할인으로 최대 1.5% 할인받을 수 있다. 4대 사회보험과 전기요금 자동납부 때에는 5% 특별할인이 주어진다.
추가할인 대상은 △주유 △골프 △온라인쇼핑 △오프라인쇼핑 △통신 등 5가지 업종 및 해외 모든 가맹점이다.
전월 실적 50만 원 이상일 때 제공한다. 할인한도는 통합 월 5만 원이며 추가할인한도를 초과하더라도 기본할인은 계속 제공된다. 특별할인은 전월 실적 50만 원 이상일 때 제공되며 할인한도는 결제 건당 5천 원, 통합 월 1만 원이다.
플러스 등급인 '소호 다사로이+ 카드'는 전월실적 150만 원 이상일 때 추가할인율이 증가한다. 사업경비업종 1%, 해외이용액 1.5%가 적용돼 최대 2% 할인받을 수 있다. 특별할인 영역이 추가돼 스타벅스(사이렌결제 포함) 결제 및 넷플릭스·멜론 정기결제에 30% 할인을 제공한다.
체크카드는 국내·해외 모든 가맹점에서 0.2% 기본할인을 전월실적조건 없이 무제한 제공한다. 전월실적 30만 원 이상이면 4대 사회보험 및 전기요금 3% 특별할인이 제공된다. 특별할인 한도는 통합 월 3천 원이다.
소호 다사로이카드 연회비는 국내전용 및 국내외겸용(마스터) 동일하게 1만2천 원, 플러스등급은 국내전용 2만3천 원 국내외겸용(마스터) 2만5천 원이다. 체크카드는 연회비가 없다.
그 밖에 부가세환급지원·전자세금계산서 무료 발행 등의 서비스를 '채움 개인사업자 특별서비스(세무지원서비스)'를 통해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NH농협카드 홈페이지·카드스마트앱 및 전국 NH농협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다사로이카드 한 장으로 개인사업자 맞춤형 혜택을 비롯해 간편결제·비대면발급·금융서비스 이용까지 가능한 간편하고 실용적인 상품이니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