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음악축제 라인가우 뮤직 페스티벌 공연이 열리는 에버바흐 수도원에 LG 시그니처 제품이 전시돼 있다. < LG전자 > |
LG전자 독일 문화행사를 통해 프리미엄 가전제품을 홍보한다.
LG전자는 6월26일부터 9월5일까지 열리는 독일 음악축제 '라인가우 뮤직 페스티벌' 주요 후원사로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라인가우 뮤직 페스티벌은 독일의 대표적 와인 생산지인 라인가우 지역의 여러 도시에서 열린다. 올해는 공연 190여 회가 열릴 것으로 예정됐다.
LG전자는 축제기간 공연장 곳곳에 LG 시그니처 올레드TV, 냉장고, 와인셀러 등을 전시한다.
또 바이올리니스트들이 참여하는 LG 시그니처 콘서트, 와인 전문가들이 지역 최고의 와인을 선정하는 LG 시그니처 어워드 등 시그니처 가전을 홍보하는 다양한 행사도 진행한다.
시그니처는 LG전자의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를 말한다.
LG전자는 영국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러시아 푸시킨미술관, 미국 아메리칸발레시어터, 이탈리아 라 스칼라 오페라극장 등과 협업하며 시그니처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이천국 LG전자 유럽지역 대표 이천국 전무는 "세계적 음악축제인 라인가우 뮤직 페스티벌에서 LG 시그니처를 알리게 돼 영광이다"며 "LG 시그니처의 프리미엄 가치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차별적 마케팅을 펼치며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