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삼성엔지니어링 주식 매수의견 유지, "해외수주 회복 가능성 커져"

감병근 기자 kbg@businesspost.co.kr 2021-06-25 09:36: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엔지니어링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유가 상승으로 해외발주 환경이 좋아진 데다 친환경 관련 신사업도 성장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삼성엔지니어링 주식 매수의견 유지, "해외수주 회복 가능성 커져"
▲ 최성안 삼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사장.

김기룡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25일 삼성엔지니어링 목표주가를 2만4천 원에서 3만1천 원으로 높여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24일 2만73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김 연구원은 “삼성엔지니어링이 올해 초 보수적 수주목표를 제시한 것과 달리 유가 상승과 수주 경쟁강도 완화 등으로 해외수주 회복 기대감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고 바라봤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올해 수주목표를 6조 원으로 제시했다. 지난해 9조6천억 원과 비교하면 수주목표가 크게 낮아졌다. 

하지만 화공플랜트의 해외발주 환경이 좋아지면서 목표를 웃도는 수주를 달성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삼성엔지니어링이 올해 안에 추가로 수주할 가능성이 높은 프로젝트로 아랍에미리트 헤일앤가샤(45억 달러), 사우디아라아비아 줄루프(30억 달러), 롯데케미칼 라인(24억 달러), 러시아 BGCC(16억 달러) 등이 꼽혔다. 

친환경 관련 신사업 확대도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김 연구원은 “삼성엔지니어링은 올해 ‘그린 솔루션 프로파이더’ 계획을 발표하고 탄소중립, 친환경 플라스틱 사업 등 신사업을 확대해가고 있다”며 “최근 주가가 강세를 보이는 것은 본업 업황개선과 함께 신사업 확대 기대감도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올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6조8864억 원, 영업이익 3918억 원을 낼 것으로 예측됐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2.4%, 영업이익은 11.6%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최신기사

NH헤지자산운용 주총서 이종호 신임 대표 선임, "고객 신뢰 최우선 가치"
넷마블 넷마블네오 상장 계획 철회해 완전자회사 편입, "중복상장 우려 해소"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주 강세' 효성중공업 주가 10% 상승, 코스닥 펄어비스도 ..
박홍근 초대 예산기획처 장관 취임, "재정개혁 2.0 과감히 추진" "추경안 신속 편성"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1%대 강세 마감 5640선, 코스닥은 3%대 올라
[25일 오!정말] 국힘 배현진 "수도권은 지금 예수님이 나와도 안 될 상황이다"
농협개혁위원회 개혁과제 확정, 중앙회장 출마 때 조합장직 사퇴 의무화
삼성자산운용 정부의 '국장 드라이브'에 미소, 김우석 ETF 점유율 초격차 더 단단히
엘앤에프 2차전지 소재 '블루칩' 부상, 테슬라 ESS 투자 수혜 기대감 커져
비트코인 1억587만 원대 상승, 번스타인 "연말 15만 달러 달성 전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