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이 유튜브채널 구독자 10만 명을 넘어서면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골프존은 유튜브채널 구독자 10만 명을 넘어선 것을 기념하기 위해 7월11일까지 구독인증 이벤트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 골프존은 유튜브채널 구독자 10만 명을 넘어선 것을 기념하기 위해 7월11일까지 구독인증 이벤트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골프존> |
골프존은 유튜브채널을 통해 골프 교육과 대회 영상을 비롯해 다양한 골프 예능 영상을 선보여왔다.
골프존 유튜브채널의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MC와 게스트들이 서로 맞붙는 ‘더 라이벌’, 출연진이 같은 코스에서 필드와 스크린골프 대결을 펼치는 ‘인앤아웃골프’, 골프존의 네트워크 기술력을 활용해 무제한 스크린골프 대결을 하는 ‘라이브매치 드루와! 드루와!’ 등이 있다.
이용자가 골프존 유튜브채널을 구독 신청한 뒤 채널 밑단의 ‘구독중’ 화면을 캡처한 스크린샷과 함께 구글 설문을 통한 구독 인증을 끝내면 이벤트에 응모된다.
기존 구독자와 신규 구독자가 모두 응모할 수 있다.
골프존은 추첨을 통해 선정된 구독자 300명에게는 미즈노 JPX919 FGD 8아이언 세트(1명), 니콘 쿨샷 프로 골프 거리측정기(2명), 타이틀리스트 스탠드백(2명), 테일러메이드 TP5x 골프공 1더즌(30명), 치킨·스포츠의류·커피 등의 모바일교환권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손장순 골프존 미디어사업부 상무는 “골프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예능콘텐츠가 구독자의 공감을 얻었고 최근에는 스크린골프를 잘 칠 수 있는 노하우를 알려주는 ‘스크린골프의 정석’ 콘텐츠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손 상무는 “앞으로도 골프존의 유튜브채널 구독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면서 함께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해서 올리겠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