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에어부산, 김해공항에서 7월에도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2편 운항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1-06-24 11:26: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에어부산이 7월에도 김해국제공항에서 무착륙 해외관광비행을 운항한다.

에어부산은 김해국제공항에서 7월17일과 7월31일 국제선 무착륙 관광비행 2편을 운항한다고 24일 밝혔다.
 
에어부산, 김해공항에서 7월에도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2편 운항
▲ 에어부산 항공기.

김해공항에서 출발하는 해외관광비행은 일본 대마도, 나가사키, 사기, 가고시마 상공을 거쳐 공항으로 돌아오는 상품이며 비행시간은 약 1시간30분이다.

에어부산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항공편마다 133석만 예약을 받으며 항공권은 총액 운임 기준으로 11만2400원부터 판매한다. 

에어부산은 탑승객 모두에게 화장품 꾸러미와 에코백을 준다. 추첨을 통해 국내선 왕복 항공권, 에어부산 모형 항공기 등도 제공한다. 

해외관광비행 항공권을 구매하는 기내 면세품을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단 미리 온라인 기내 면세점에서 사전주문을 해야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국수본 특별수사단 대통령실 압수수색 불발, 일부 자료만 임의제출로 확보
국수본·공수처·국방부 공조수사본부 출범, "중복수사 혼선과 비효율 해소"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인수 마무리, 2026년까지 자회사로 운영 뒤 통합
삼성전자 노조 윤석열 탄핵 집회에 동참, "민주주의 위해 끝까지 맞설 것"
태영건설 137억 규모 유상증자 추진, 출자전환 통한 재무구조 개선 목적
국내 3대 신용평가사, LGCNS 신용등급 전망 'AA- 긍정적' 상향 조정
현대차그룹 유럽 4위 '위태', 토요타 하이브리드 약진에 소형 전기차로 맞불
윤석열 내란 혐의로 대통령실 7년 만에 압수수색, 경호처 거부로 차질 빚어
[오늘의 주목주] '경영권 다툼 소강국면' 고려아연 8%대 내려, 신성델타테크 18% 급등
한덕수 "12·3 계엄 선포 전 정상적 국무회의 운영되지는 않았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