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부분 떨어졌다.
23일 대우건설 주가는 전날보다 5.03%(450원) 내린 8500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건설 주가는 5만4100원으로 2.17%(1200원), 태영건설 주가는 1만2200원으로 2.01%(250원) 각각 밀렸다.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1.97%(500원) 떨어진 2만4900원에, DL이앤씨 주가는 1.85%(2500원) 빠진 13만2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2만9600원으로 1.66%(500원), 한라 주가는 5530원으로 1.6%(90원) 하락했다.
GS건설 주가는 1.31%(550원) 내린 4만1350원에, 동부건설 주가는 1.09%(150원) 밀린 1만3550원에 장을 끝냈다.
금호건설 주가는 1만2800원으로 0.78%(100원), DL건설 주가는 3만5700원으로 0.7%(250원) 떨어졌다.
반면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15%(300원) 오른 2만6350원에, 한신공영 주가는 0.4%(100원) 높아진 2만5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물산 주가는 13만4천 원으로 0.37%(500원) 상승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