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공시

대유플러스 코로나19 백신냉동고 미국 수출 시작, "글로벌로 확대"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1-06-22 18:03: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위니아딤채가 개발하고 대유플러스가 만드는 백신 보관용 냉동고가 미국으로 수출됐다.

대유플러스는 “6월 미국에 백신냉동고 첫 수출을 시작으로 향후 멕시코, 인도, 러시아 등 다양한 국가에 수출을 검토하고 있다”고 22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대유플러스 코로나19 백신냉동고 미국 수출 시작, "글로벌로 확대"
▲ 위니아딤채 백신냉동고. <위니아딤채>

대유플러스는 “위니아딤채와 함께 국내 조달 및 공공 수요에 대응하고 민간병원, 제약회사 등으로 판매처를 확대해 소규모 저온 유통망(콜드체인) 형성에 일조하겠다”고 덧붙였다.

위니아딤채 백신냉동고는 이날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의료기기로 인증받았다. 

제품은 무게 65kg에 용량 92리터 크기로 1대당 1만8천 명 분의 백신을 보관할 수 있다. 

영하 75도부터 영상 10도까지 온도 설정이 가능해 현재까지 출시된 모든 코로나19 백신 보관에 적합한 온도를 맞출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코스피 5천 가능하다' 이재명, 상법개정은 '필수' 배당소득 분리과세는 '검토'
하나증권 "스튜디오드래곤 텐트폴 드라마 부진, 한한령 완화 기대"
하나증권 "하나투어 실적 부진 이어져, 중국만 고성장하는 중"
"엔비디아 중국에 신형 인공지능 반도체 출시 임박", H20보다 성능 크게 낮춰
하나증권 "에이피알 보여줄 전략이 많다, 해외 확장 및 압도적 성장"
IBK투자 "카카오 조용한 1분기, 그러나 하반기는 다르다"
과기정통부 유상임 "SK텔레콤 위약금 면제 여부, 6월 조사 결과 뒤 판단"
IBK투자 "넷마블 신작 러시와 수익성 개선으로 다음 스테이지 입성"
IBK투자 "BGF리테일 영업이익 내려앉았다, 중대형 출점 전략은 합리적"
한국타이어 1분기 매출 두 배 넘게 뛰며 4.9조, 영업이익은 11% 감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