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공시

HDC현대산업개발, 경기 안양역세권 재개발사업 870억 규모 수주

감병근 기자 kbg@businesspost.co.kr 2021-06-22 17:13: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HDC현대산업개발이 876억 원 규모의 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안양역세권지구 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안양역세권지구 재개발정비사업계약을 맺었다고 22일 공시했다.
 
HDC현대산업개발, 경기 안양역세권 재개발사업 870억 규모 수주
▲ 권순호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 사장.

이 계약을 통해 HDC현대산업개발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2동 841-5번지 일대에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8개 동으로 아파트 853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을 짓는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공사지분 60%를 보유하고 있다.

계약금은 876억2400만 원으로 지난해 HDC현대산업개발 연결기준 매출의 2.4% 수준이다.

공사기간은 33개월이지만 착공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따라 공사기간, 계약금액 등이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