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업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22일 호텔신라 주가는 전날보다 1.99%(1900원) 상승한 9만74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의 매수세가 강했다.
이날 외국인투자자는 43억 원 정도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7억 원, 기관투자자는 16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현대백화점 주가는 1.63%(1400원) 상승한 8만7400원에, 현대홈쇼핑 주가는 1.15%(1천 원) 오른 8만7600원에 장을 끝냈다.
이마트 주가는 0.63%(1천 원) 오른 16만500원에, 신세계 주가는 0.18%(500원) 높아진 28만1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GS리테일과 엔에스쇼핑 주가는 각각 전날과 같은 3만6650원, 1만3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광주신세계 주가는 전날과 같은 19만4천 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반면 BGF리테일 주가는 0.56%(1천 원) 하락한 17만8500원에,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0.33%(300원) 떨어진 9만1800원에, GS홈쇼핑 주가는 0.07%(100원) 내린 15만180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