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모두 내렸다.
18일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69%(200원) 하락한 1만1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18일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69%(200원) 하락한 1만1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외국인투자자는 47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기관투자자는 15억 원, 개인투자자는 27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1.52%(700원) 빠진 4만5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7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기관투자자는 14억 원, 개인투자자는 5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1.32%(550원) 밀린 4만11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15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기관투자자는 34억 원, 개인투자자는 78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0.18%(100원) 낮아진 5만6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14억 원, 개인투자자는 5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는 6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JB금융지주(-2.64%), DGB금융지주(-2.25%), BNK금융지주(-2.06%) 주가도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