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18일 DL건설 주가는 17일보다 2.14%(800원) 빠진 3만6550원에 장을 마쳤다.
대우건설 주가는 8430원으로 1.75%(150원), 한라 주가는 5700원으로 0.87%(50원) 각각 내렸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0.84%(250원) 하락한 2만9500원에, 한신공영 주가는 0.81%(200원) 밀린 2만44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태영건설 주가는 1만2650원으로 0.39%(50원), DL이앤씨 주가는 13만5500원으로 0.37%(500원) 내렸다.
삼성물산 주가는 0.37%(500원) 하락한 13만6천 원에, GS건설 주가는 0.36%(150원) 밀린 4만2천 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2만4100원으로 3.43%(800원),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2만4850원으로 2.05%(500원) 올랐다.
금호건설 주가는 0.75%(100원) 상승한 1만3350원에, 현대건설 주가는 0.18%(100원) 높아진 5만4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동부건설 주가는 1만3850원으로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