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의 제2의나라:크로스월드 매출순위가 뛰었다.
넷마블의 다른 모바일게임 리니지2레볼루션과 블레이드앤소울레볼루션의 매출순위도 올랐다.
▲ 넷마블의 새 게임 제2의나라:크로스월드. <넷마블> |
18일 모바일게임 통계사이트 게볼루션에 따르면 구글플레이에서 제2의나라 매출순위는 지난주보다 11계단 오른 3위로 집계됐다.
제2의나라는 모바일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일본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지브리가 협업해 만든 게임 니노쿠니의 지식재산(IP)을 활용해 만들어졌다.
10일 출시된 이후 한국은 물론 다른 서비스지역인 일본, 대만, 홍콩, 마카오에서도 양대 앱마켓에서 높은 매출순위를 나타내고 있다.
리니지2레볼루션은 지난주보다 10계단 오른 매출순위 9위를 차지했다.
블레이드앤소울레볼루션은 매출순위 10위로 지난주보다 순위가 5계단 올랐다.
넥슨 바람의나라:연은 지난주보다 1계단 상승한 매출순위 5위로 집계됐다. V4는 7계단 오른 매출순위 6위를 차지했다.
엔씨소프트 트릭스터M은 매출순위 7위로 지난주보다 2계단 올랐다.
중국 게임 가운데 4399코리아 기적의검은 지난주보다 1계단 떨어진 매출순위 4위를 차지했다. 미호요 원신도 1계단 하락한 매출순위 8위에 머물렀다.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은 매출순위 1위, 리니지2M은 매출순위 2위로 지난주와 순위를 맞바꿨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