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신영증권, 키움증권의 상환전환우선주 취득 위해 400억 현금출자

진선희 기자 sunnyday@businesspost.co.kr 2021-06-17 17:52: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영증권이 키움증권의 상환전환우선주(RCPS)를 취득할 계획을 세웠다.

신영증권은 키움증권에서 발행하는 상환전환우선주에 400억 원을 현금출자한다고 17일 공시했다.
 
신영증권, 키움증권의 상환전환우선주 취득 위해 400억 현금출자
▲ 신영증권 로고.

이번에 현금출자하는 금액 400억 원은 2021년 3월 말 기준으로 신영증권 자기자본의 2.85%에 해당한다.

신영증권은 키움증권의 상환전환우선주를 취득하는 목적을 놓고 단순투자라고 설명했다.

출자예정일, 취득주식 수, 취득주식의 발행조건, 출자자 구성 등은 현재는 정해지지 않았으며 발행회사의 이사회 결의 뒤에 확정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