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 주가가 올랐다.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내렸고 셀트리온 계열3사의 주가는 엇갈렸다.
17일 SK바이오팜 주가는 전날보다 2.43%(3천 원) 상승한 12만6500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 (왼쪽부터)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이사 부회장,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사장. |
기관투자자는 157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5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9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95%(1400원) 오른 14만95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2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8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4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1.54%(2500원) 밀린 16만 원으로 장을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16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4500만 원, 기관투자자는 1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0.92%(2500원) 빠진 26만9천 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238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3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0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전날과 같은 11만8200원으로 장을 닫았다.
기관투자자는 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8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도 전날과 같은 83만3천 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6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