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모두 올랐다.
16일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3.93%(450원) 상승한 1만1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16일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3.93%(450원) 상승한 1만1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외국인투자자는 91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82억 원, 기관투자자는 8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2.79%(1250원) 오른 4만6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62억 원, 기관투자자는 2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8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1.94%(800원) 상승한 4만2천 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87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87억 원, 기관투자자는 8천만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1.79%(1천 원) 오른 5만6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33억 원, 기관투자자는 2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6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외에 DGB금융지주(2.86%), BNK금융지주(1.98%), JB금융지주(1.88%) 등 주가도 상승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