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코오롱인더스트리 목표주가 높아져, "패션부문이 실적증가 이끌어"

감병근 기자 kbg@businesspost.co.kr 2021-06-16 08:31: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코오롱인더스트리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패션부문 성장세 등에 힘입어 2분기 시장 기대를 웃도는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코오롱인더스트리 목표주가 높아져, "패션부문이 실적증가 이끌어"
▲ 장희구 코오롱인더스트리 대표이사 사장.

황규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16일 코오롱인더스트리 목표주가를 7만3천 원에서 7만6천 원으로 높여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주가는 15일 6만3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황 연구원은 “코오롱인더스트리 패션부문이 2019~2020년의 재정비 이후 새로운 성장을 하는 시기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며 “2분기 패션부문에서 6년 만에 10% 이상의 매출 증가가 이뤄질 것이다”고 내다봤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2372억 원, 영업이익 937억 원을 낼 것으로 예측됐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31.3%, 영업이익은 154.9% 늘어나는 것이다. 

이 가운데 2분기 패션부문 영업이익은 1년 전보다 102.9% 늘어난 138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다. 

패션부문 성장세는 주력 브랜드인 코오롱스포츠와 함께 20~30대를 겨냥한 골프웨어 브랜드 WACC, 골든베어 등이 이끌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황 연구원은 “패션부문 온라인 판매비중도 2019년 20%에서 2021년 상반기 26% 수준으로 올라설 것이다”며 “이에 따라 패션부문 영업이익률도 지난해 1.2%에서 올해 2.8%로 높아져 구조조정 이전인 2018년 3.8% 수준으로 복귀하고 있다”고 바라봤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올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4조8379억 원, 영업이익 3092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19.9%, 영업이익은 102.9% 증가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현장] 일본 JCB 한국인 일본 여행객 공략, "일본 체험 제공' "매월 유니버설 5..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