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부분 떨어졌다.
15일 현대건설 주가는 전날보다 2.51%(1400원) 내린 5만4300원에 장을 마쳤다.
금호건설 주가는 1만2450원으로 1.58%(200원), DL이앤씨 주가는 13만8천 원으로 1.43%(2천 원) 각각 밀렸다.
GS건설 주가는 0.82%(350원) 낮아진 4만2500원에, 태영건설 주가는 0.78%(100원) 빠진 1만2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삼성물산 주가는 13만8천 원으로 0.72%(1천 원),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2만3700원으로 0.63%(150원) 하락했다.
한신공영 주가는 0.4%(100원) 내린 2만4750원에, 대우건설 주가는 0.35%(30원) 밀린 8620원에 장을 끝냈다.
DL건설 주가는 3만7450원으로 0.27%(100원), 한라 주가는 5800원으로 0.17%(10원) 각각 낮아졌다.
반면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4일보다 4.91%(1050원) 오른 2만2450원에, 동부건설 주가는 0.72%(100원) 높아진 1만4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14일과 같은 2만9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