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IBK기업은행 신용회복 성실 상환자 위한 신용카드 발급 5천 장 넘어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1-06-15 15:45: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IBK기업은행이 신용회복 성실 상환자를 대상으로 발급해주는 소액한도 신용카드 발급건수가 빠르게 늘고 있다.

기업은행은 신용회복 성실 상환자 카드를 출시한 지 2달 만에 5천 장을 넘게 발급했다고 15일 밝혔다.
 
IBK기업은행 신용회복 성실 상환자 위한 신용카드 발급 5천 장 넘어
▲ IBK기업은행 로고.

이 카드는 신용회복위원회에서 채무조정을 받고 6개월 이상 변제금을 성실히 상환한 고객이 발급할 수 있는 소액한도 신용카드다.

신용카드를 이용할 수 없던 저신용자들이 생활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신용거래 실적을 쌓아 신용점수를 높이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카드한도는 최고 30만 원까지 높일 수 있다.

신용회복위원회에서 카드 발급을 안내받은 고객이 기업은행 영업점이나 모바일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융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국민의힘 권성동 "탄핵 반대 당론 바뀔 가능성 크지 않아", 논의는 계속
이재명 "대한민국 운명 가르는 날, 국민의힘 탄핵 불참·반대하면 역사에 기록"
권성동 "표결 참여 하자는 것이 개인의견, 당론 변경 여부는 의원들이 토론"
민주당 국민의힘 향해 "탄핵 거부는 국민에 반역", 통과까지 단 1표 남아
윤석열 2차 탄핵소추안 본회의 표결, 한동훈 "국민만 바라봐야"
서울중앙지검 조국 출석 연기 요청 허가, 오는 16일 서울구치소 수감
하나금융그룹, 저축은행·캐피탈 등 9개 관계사 CEO 후보 추천
한 총리 "계엄 선포 뒤 윤 대통령과 한두 번 통화, 내용 공개는 부적절"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철회하자"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