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정치·사회  사회

국내 코로나19 하루 확진 374명 나와, 이틀 연속 300명대 유지

김다정 기자 dajeong@businesspost.co.kr 2021-06-15 10:11:1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내 코로나19 하루 확진 374명 나와, 이틀 연속 300명대 유지
▲  6월15일 0시 기준 시도별 확진자 현황(해외유입 포함). <중앙방역대책본부>
국내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374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가 374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399명)보다 25명 줄었다.

누적 확진자는 14만8647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374명 가운데 국내 발생은 347명, 해외유입 사례는 27명이다.

수도권 신규 확진자는 서울 132명, 경기 120명, 인천 12명 등 264명이다.

비수도권 신규 확진자는 대구 16명, 경남 3명, 충북 14명, 제주 6명, 강원 3명, 대전 15명, 울산 4명, 부산 9명, 전남 3명, 충남 7명, 경북 5명, 광주 4명, 세종 8명, 전북 4명 등이다.

해외유입 사례 27명 가운데 검역단계에서 확인된 확진자는 9명, 지역사회에서 확인된 확진자는 18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4명 추가돼 1992명으로 늘었다.

완치돼 격리해제된 사람은 전날보다 711명 증가한 13만9733명,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341명 줄어든 6922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매일 오전 10시 같은 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일별 환자 통계를 발표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다정 기자]

최신기사

불붙은 탄핵여론에 기름 부은 윤석열, 한동훈 '선긋기' 야권 '정신상태 의심'
GM '로보택시 중단' 충격 우버와 리프트 주가에 퍼져, 구글 테슬라 공세 위협적
기후변화에 열대성 전염병 확산 빨라져, 미국 본토까지 퍼지며 경계심 자극
"국힘 정치생명 위해 탄핵 찬성해야, 윤석열 '데드덕' 아니다" 외신 논평
코인 연동 3279개 웹3 게임 93%가 실패, 수명 4개월에 불과
'경영진단·사업지원' 보강한 삼성, 미전실 출신 정현호·최윤호·박학규 '컨트롤타워' 부..
'원조 윤핵관' 권성동 국힘 원내대표로 뽑혀, "하나 돼 국민 향해 나아가야"
[단독] 미래에셋쉐어칸 대표에 인도법인장 유지상, 박현주 글로벌 확대 선봉
"SK그룹 베트남 이멕스팜 지분 65% 매도 고려" 외신 보도, 기업가치 4110억
조국 대법원에서 징역 2년형 확정, 의원직 상실되고 피선거권 박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