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디스플레이 노조 쟁의행위 신고, 사측에 협정근로자 명단 요구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1-06-14 16:39:2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디스플레이 노동조합이 파업 등 쟁의행위를 하기 위한 행정절차에 들어갔다.

14일 삼성디스플레이 노조에 따르면 이날 충남지방노동위원회에 쟁의행위신고서를 제출했다.
 
삼성디스플레이 노조 쟁의행위 신고, 사측에 협정근로자 명단 요구
▲ 삼성디스플레이 아산 사업장 전경.

신고서에는 조합원 2450명이 6월14일부터 7월31일까지 삼성디스플레이 각 사업장에서 쟁의행위에 참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쟁의행위 방법은 태업, 파업, 직장점거, 집회시위 등을 포함한다. 다만 어떤 형태의 쟁의행위를 할 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노조는 쟁의행위에 앞서 사측에 15일까지 협정근로자 명단을 보내달라고 요구하는 공문을 보내기도 했다.

협정근로자는 조합원 가운데 회사의 필수적 업무에 종사하고 있어 쟁의행위에 참가할 수 없는 노동자를 말한다.

노조 관계자는 “협정근로자 명단이 정해진 뒤 쟁의활동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쟁의대책위원회를 통해 쟁의행위 방법을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시민단체 '기후시민의회' 출범 앞두고 의견 수렴, 정부에 요구안 전달 예정
TSMC에 중국의 대만 침공 리스크는 "과도한 우려" 평가, 실현 가능성 희박
한미반도체·곽동신 HPSP 투자 4795억 수익, 팔란티어 피터틸과 인연
비트코인 9만 달러대 회복에도 투자자 관망, "일시적 반등에 불과" 분석도
트럼프 '탄소 많은' 베네수엘라 원유 증산 강행 태세, '기후재앙' 가속화 예고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 테슬라 주주 흔드나, 휴머노이드 우위 공감대 생긴다
테슬라 태국까지 20개국에서 로보택시 인력 채용, "글로벌 확장 포석"
HD현대중공업 두 번째 미국 해군 화물보급함 정비 수주, 3월 인도 예정
장동혁 국힘 쇄신안 "계엄과 탄핵의 강 건너겠다", '윤석열 단절'은 언급 없어
니켈 가격 3년 새 최대 상승폭 기록, 인도네시아 생산 차질과 중국 투자 영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