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KT, 미국 뉴로시그마와 신경정신질환 치료 전자약 개발 추진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1-06-14 10:06: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KT가 미국기업 뉴로시그마와 손잡고 전자약 개발과 사업화에 나선다.

전자약은 약물이 아닌 전자패치를 통한 뇌신경 자극으로 신경정신질환을 치료하는 기술을 말한다.
 
KT, 미국 뉴로시그마와 신경정신질환 치료 전자약 개발 추진
▲ KT 로고.

KT는 뉴로시그마와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우울증, 뇌전증 등 신경정신질환을 치료하는 전자약분야 제품 개발과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KT는 뉴로시그마와 이번 협약에 따라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기술을 바탕으로 차세대 전자약 제품 설계와 개발을 지원한다. 또 KT의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과 연동해 제품 모니터링과 인공지능 분석서비스를 고도화하기로 했다.

KT는 뉴로시그마와 전자약의 한국 상용화 및 한국 생산거점 구축 협력 등도 추진한다.

뉴로시그마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전자약 승인을 최초로 획득한 기업이다. 

뉴로시그마는 ADHD를 치료하는 전자약 ‘모나크 eTNS’로 미국 식품의약국 의료기기 승인을 받았다. 현재 이 기술의 적응증(치료효과가 기대되는 병이나 증상)을 우울증과 뇌전증 질환으로 확대하기 위한 임상실험을 계획하고 있다.

김형욱 KT 미래가치추진실장 부사장은 “아직 한국에서는 전자약과 같은 디지털치료제가 시작단계에 머물러 있지만 그 효용성과 성장 잠재력이 뛰어나다”며 “KT는 뉴로시그마와 협력을 시작으로 디지털치료제를 헬스케어 신사업으로 적극 육성하고 시장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엔비디아에 구글과 아마존 AI 반도체의 '위협' 현실화, 가격 협상력 불안
미국 사법기관 공화당 요구에 '기후변화 가이드라인' 삭제, "공정한 판단 저해"
신한투자 "삼성증권 목표주가 상향, 실적 확대 기대되고 배당도 매력적"
CJ대한통운 쿠팡 사태에 작년 4분기 영업익 1600억 '최대', 2028년까지 480..
이재명 3일 연속 '매입임대업자' 겨냥, "다주택 아파트 4만2500호 매물로 나오면 ..
한화에너지 글로벌 투자사와 재생에너지 사업 협력, 북미 태양광과 ESS 추진
키움증권 "삼성전자 4분기 비메모리 흑자전환, 엑시노스2700 비중 확대"
"삼성전자 HBM4 수율 SK하이닉스 마이크론보다 낮다", 시장 점유율에 변수
국제 기후단체 유럽연합의 친환경 정책 축소 반대, "미래 산업 경쟁력에 핵심"
iM증권 "HD현대중공업 목표주가 상향, 미국 해군 함정 사업 진출 본격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