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정의선 미국 출장길에 올라, 현대차그룹 8조 투자계획 점검할 듯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1-06-13 15:41: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미국 출장에 나섰다.

13일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정 회장은 이날 오후 현대자동차그룹 전용기를 이용해 김포공항에서 미국 동부로 출국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589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의선</a> 미국 출장길에 올라, 현대차그룹 8조 투자계획 점검할 듯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올해 4월 미국 로스엔젤레스(LA)의 현대자동차 미국 판매법인과 앨라배마 현대자동차 공장을 방문한 지 2개월 만이다.

정 회장은 현대자동차그룹의 미국시장 판매량 증가와 관련해 현지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출장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현대자동차그룹은 미국시장에서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 연속 월간 최다판매 기록을 세웠다. 현대자동차그룹은 5월에는 미국시장에서 자동차 17만4043대를 판매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6.1% 늘어난 판매실적을 보였다.

자동차업계에서는 정 회장이 미국에서 진행하는 로보틱스, 자율주행 분야 사업과 관련한 투자계획을 점검하기 위해 이번 출장에 나선 것으로 보고 있다.

미국 동부 보스턴에는 현대자동차그룹과 미국 자율주행 기술업체 앱티브의 합작회사인 모셔널이 있고 현대자동차가 인수한 로봇 전문업체 보스턴 다이내믹스 본사도 있다. 모셔널은 2023년 미국에서 아이오닉5를 기반으로 한 로보택시를 선보일 계획을 세우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미국에서 전기차 생산설비 확충을 비롯해 수소, 로보틱스, 자율주행 등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5년 동안 모두 74억 달러(한화 8조1417억 원)을 투자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2026년 월드컵 기후변화에 차질 불가피, 극한 폭염에 경기 일정 미뤄질 가능성
'지열 발전' 스타트업 퍼보에너지 나스닥 상장 뒤 주가 급등, AI 에너지 대안으로 주목
삼성전자, 국내 최초 'EU 스마트가전 에너지 행동강령' 서명
CJ제일제당 기술력으로 '고수익 제품군' 확대, 윤석환 지속 가능한 체질 만든다
KT이사회 사외이사 인사·투자 개입 차단 윤리강령 강화, 이승훈 이사 거취 변수 되나
하나증권 "하나투어 목표주가 하향, 고유가로 핵심 지역 동남아 여행 줄어"
[상속의 모든 것] 상속 포기했는데 압류 통지서가 날아왔다면
SK증권 "코스맥스 목표주가 상향, 국내법인 수익성 하반기부터 개선될 것"
유진투자 "클래시스 목표주가 하향, 1분기 일회성 비용으로 실적 부진"
한화투자 "이마트 목표주가 하향, G마켓 관련 합작법인 지분법 손실 반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