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과머니  공시

금호건설 사장 서재환, 보유 금호건설 주식 1만 주 모두 장내매도

감병근 기자 kbg@businesspost.co.kr 2021-06-11 17:10: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서재환 금호건설 대표이사 사장이 보유하고 있던 금호건설 주식을 모두 매각했다. 

금호건설은 서 사장이 보유하고 있던 금호건설 주식 1만 주를 10일 장내에서 모두 팔았다고 11일 공시했다. 
 
금호건설 사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325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서재환</a>, 보유 금호건설 주식 1만 주 모두 장내매도
서재환 금호건설 대표이사 사장.

서 사장이 매각한 금호건설 주식 1만 주는 10일 종가 기준으로 1억3250만 원 규모다.

서 사장의 주식 매각으로 금호건설 최대주주 등 특수관계인 지분율은 44.97%에서 44.94%로 낮아졌다. 

금호건설 최대주주는 금호고속(44.21%)이다. 

이밖에 박세창 금호건설 사장(0.31%),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0.03%) 등이 금호건설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인기기사

화웨이 포함 중국 반도체 'HBM 연합' 구축, SK하이닉스·삼성전자 대안 찾는다 김용원 기자
암모니아 추진선 기술도 중국에 잡힐 판, HD한국조선해양 '선두 유지' 안간힘 류근영 기자
[한국갤럽] 윤석열 지지율 24%, 금투세 ‘찬성’ 44% ‘반대’ 38% 김대철 기자
일본정부 네이버의 라인 경영권 배제 압박, 소프트뱅크 손정의 계략인가 조충희 기자
영화 ‘범죄도시4’ 이틀 만에 100만 명 돌파 1위, OTT ‘눈물의 여왕’ 1위 지켜 김예원 기자
마이크론 '미국 메모리반도체 재건' 주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의존 낮춘다 김용원 기자
LG디스플레이 3분기부터 흑자전환 전망 우세, 올레드 패널 판매 증가 김바램 기자
나경원표 ‘2억 지원’ 헝가리식 저출산 대책 법안, 현실화할 가능성은? 이준희 기자
'화려하게 다듬었다', 제네시스 GV70 부분변경 모델 디자인 공개 허원석 기자
하이브 “민희진이 어도어 아티스트 볼모로 협박, 경영권 탈취 빌드업” 조승리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