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주 등락이 엇갈렸다.
CJ프레시웨이 주가는 큰 폭으로 올랐다. 반면 동원산업과 풀무원 주가는 내렸다.
11일 CJ프레시웨이 주가는 전날보다 12.44%(4100원) 급등한 3만7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가 24억 원, 기관투자자가 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33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신세계푸드 주가는 3.45%(3500원) 상승한 10만5천 원에, 하림 주가는 2.31%(100원) 오른 4435원에 장을 끝냈다.
하림지주 주가는 2.29%(250원) 오른 1만1150원에, 동서 주가는 1.47%(450원) 상승한 3만115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빙그레 주가는 1.39%(900원) 상승한 6만5500원에, 남양유업 주가는 1.36%(8천 원) 오른 59만6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그린푸드 주가는 1.33%(150원) 오른 1만1400원에, 무학 주가는 1.21%(110원) 높아진 9180원에 거래를 마쳤다.
매일유업 주가는 1.05%(800원) 상승한 7만7300원에, 농심 주가는 0.84%(2500원) 오른 30만1500원에 장을 닫았다.
CJ씨푸드 주가는 0.63%(30원) 높아진 4805원에, SPC삼립 주가는 0.55%(500원) 상승한 9만1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샘표 주가는 0.52%(300원) 상승한 5만8300원에, 하이트진로 주가는 0.50%(200원) 오른 3만99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하이트진로홀딩스 주가는 0.27%(50원) 오른 1만8500원에, 농심홀딩스 주가는 0.24%(200원) 높아진 8만2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해태제과식품과 맘스터치 주가는 전날과 같은 1만450원, 3750원에 각각 장을 마쳤다.
반면 동원산업 주가는 3.18%(9천 원) 하락한 27만4천 원에, 풀무원 주가는 2.54%(550원) 떨어진 2만11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CJ제일제당 주가는 2.15%(1만 원) 빠진 45만5천 원에, 샘표식품 주가는 1.80%(1100원) 내린 6만 원에 장을 닫았다.
롯데제과 주가는 1.71%(2500원) 떨어진 14만3500원에, 오리온홀딩스 주가는 1.39%(250원) 밀린 1만77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동원F&B 주가는 1.09%(2500원) 내린 22만6500원에, 오리온 주가는 0.84%(1천 원) 낮아진 11만7500원에 장을 마쳤다.
푸드나무 주가는 0.77%(200원) 하락한 2만5850원에, 선진 주가는 0.58%(100원) 떨어진 1만7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대상홀딩스 주가는 0.43%(50원) 밀린 1만1550원에, 크라운제과 주가는 0.36%(50원) 내린 1만385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대상 주가는 0.35%(100원) 낮아진 2만8450원에,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0.26%(50원) 빠진 1만9550원에 장을 닫았다.
오뚜기 주가는 0.18%(1천 원) 밀린 54만2천 원에, 삼양식품 주가는 0.11%(100원) 내린 8만91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