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서울 노량진1구역 재개발 건축심의 통과, 최고 33층 2900세대 세워

감병근 기자 kbg@businesspost.co.kr 2021-06-11 11:42: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서울 노량진1구역 재개발 건축심의 통과, 최고 33층 2900세대 세워
▲ 노량진1구역 재개발사업 상상도. <서울시>
서울시 동작구 노량진뉴타운1구역 재개발사업이 건축심의를 통과했다. 

서울시는 노량진1구역 재개발사업 건축계획안이 건축위원회를 통과했다고 11일 밝혔다. 

노량진1구역은 동작구 노량진동 278-2번지 일대로 부지 면적이 13만2132㎡에 이르러 노량진뉴타운 8개 구역 가운데 가장 넓다.

건축계획안에는 최대폭 20m의 공공보행로를 만들고 공공청사, 공원, 유치원을 설립하는 내용을 담았다. 

노량진1구역은 모두 2992세대가 들어서며 분양 2461세대, 임대 531세대로 구성된다. 

최고 층수는 33층이고 세대 면적은 39~134㎡의 7개 유형이다.

노량진1구역 재개발사업은 내년에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받고 2024년 관리처분계획인가, 2026년 착공이 예정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최신기사

한수원 황주호 "폴란드 원전사업 철수", 웨스팅하우스 불공정 계약 의혹 확산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내란 특검,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상민 전 행전안전부 장관 구속기소
윤석열 정부 '원전 구출 50년 발목' 논란, 대통령실 "진상 파악 지시"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공개해야"
[오늘의 주목주] '원전 로열티 유출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닥 펄어비..
유안타증권 "일동제약 저분자 비만치료제 우수한 PK 결과, 초기 유효성 및 안정성은 양호"
'천공기 끼임 사망사고' 포스코이앤씨 본사 압수수색, 1주 사이 두 번째
소프트뱅크 인텔에 지분 투자가 '마중물' 되나, 엔비디아 AMD도 참여 가능성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