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5월 국내 조선사 세계 선박 수주율 59%로 1위, 친환경선박에서 우위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1-06-10 16:22: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 조선사들이 5월 세계 선박 수주량 1위를 차지했다.

조선해운시황 전문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5월 세계 선박 수주량은 242만CGT(표준선 환산톤수·89척)로 집계됐으며 한국은 142만CGT(40척)을 수주해 점유율 59%로 1위에 올랐다고 10일 밝혔다.
 
5월 국내 조선사 세계 선박 수주율 59%로 1위, 친환경선박에서 우위
▲ 10일 조선해운시황 전문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우리나라 조선사들이 5월 세계 선박 수주량 1위를 차지했다. < 연합뉴스 >

중국은 88만CGT(37척)으로 36%, 일본은 11만CGT(5척)으로 5%를 차지했다.

올해 들어 5월까지 세계 누적 수주량은 1907만CGT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79% 늘어났다.

국내 조선사들은 올해 1~5월 832만CGT(212척)를 수주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109만CGT)보다 7배가량 증가한 수치이고 2008년 1~5월 967만CGT를 보인 뒤 13년 만에 최대 규모다.

국내 조선사들은 올해 들어 5월까지 발주된 액화천연가스(LNG)추진선 67척 가운데 31척, 액화석유가스(LPG)추진선 48척 가운데 36척을 수주했다.

클락슨리서치는 이를 두고 "한국이 친환경연료추진선박 경쟁에서 우위를 보였다"고 바라봤다.

선박 건조가격을 나타내는 5월 클락슨 신조선가지수(Newbuilding Price Index)는 136.1포인트로 나타났다. 신조선가지수는 지난해 12월부터 6개월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신조선가지수 136.1포인트는 2014년 12월 137.8포인트 이후 6년 반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트럼프 관세 대법원 판결 나와도 영향 '제한적' 전망, "경제에 큰 변수 아니다"
네이버 'AI' SSG닷컴 '시너지' G마켓 '판매자 친화', '탈팡'한 소비자 잡기 ..
한화오션 실적 질주에도 웃지 못하는 이유, 김희철 상생경영은 'OK' 안전경영은 '글쎄'
K반도체 세계 2강 목표, 대통령 직속 특위 구성해 5년 계획 수립
S&P글로벌 "전기화·AI·국방 수요에 구리 부족 심화될 것, 공급망 못 따라가"
새마을금고 '현미경 감독' 나서는 금감원, 김인 리스크관리 역량 시험대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아성 흔들린다, 김창한 리니지처럼 단일 IP 리스크 맞나
대만 TSMC 2025년 매출 175조, AI 수요에 전년 대비 31.6% 증가
셀트리온 주가 발목 원가율 족쇄 풀렸다, 실적 기대감에 외국인 러브콜 쇄도
'전기차 의무 판매량 2030년 50% 맞춰라', 정부 정책에 업계 "테슬라·BYD만 ..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