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BNK경남은행, 대우조선해양 함께 출연금 내 경남 조선사업 지원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1-06-10 16:05: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BNK경남은행이 경상남도지역 조선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출연금을 냈다.

경남은행은 경남신용보증재단에 특별출연금 15억 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BNK경남은행, 대우조선해양 함께 출연금 내 경남 조선사업 지원
▲ BNK경남은행 로고.

경남신용보증재단이 5월에 경남은행과 대우조선해양, 경상남도 등이 참여하는 '조선업종 상생협력 특례자금 지원' 협약을 맺은 데 이어진 것이다.

경남은행과 경상남도, 대우조선해양이 경남신용보증재단에 낸 출연금은 모두 50억 원이다.

경남신용보증재단은 이를 재원으로 삼아 중소기업에 모두 250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대우조선해양이 추천한 협력업체를 포함한 경남지역 소재 조선업종 및 해양기자재업종 중소기업이 지원대상이다.

최철호 경남은행 여신영업본부 상무는 "코로나19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경남지역 조선 및 해양기자재업종 중소기업들의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