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LG이노텍, 웨어러블 기기용 초소형 맥박센서 개발

오승훈 기자 hoon@businesspost.co.kr 2016-02-16 19:51: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이노텍이 전력소모는 줄이고 측정 정보의 정확도를 높인 맥박센서 신제품을 개발했다.

맥박센서는 웨어러블 기기나 스마트폰에 장착돼 심박수, 스트레스 지수, 산소 포화도 등을 측정하는 데 사용된다.

  LG이노텍, 웨어러블 기기용 초소형 맥박센서 개발  
▲ LG이노텍이 개발한 웨어러블 기기 맞춤형 초소형 맥박센서 모듈 신제품.
LG이노텍은 웨어러블 기기에 맞춘 초소형 맥박센서 모듈을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김창환 LG이노텍 부품소재R&D센터 전무는 “사물인터넷 시대의 핵심은 정보 수집과 분석을 가능하게 하는 센서”라며 “자동차, 가전, 웨어러블 기기, 스마트폰 등 다양한 사물과 접목할 수 있는 최첨단 센서를 개발해 사물인터넷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LG이노텍은 포트다이오드, LED, 반도체칩을 1mm 두께의 단일 모듈에 담았다.

LG이노텍은 모듈 두께를 줄이기 위해 반도체칩을 인쇄회로기판에 내장하는 기술을 활용했다. 기존 모듈은 인쇄회로기판 위에 반도체칩을 장착하고 다시 그 위에 부품을 올리는 방식이 적용돼 모듈 두께를 줄이는 데 한계가 있었다.

LG이노텍은 맥박센서 모듈의 전력소모도 줄였다. 맥박센서 모듈은 LED 빛으로 혈류량 변화를 측정하는데 LG이노텍은 모듈 내부를 금으로 도금해 손실되는 빛의 양을 최소화했다.

LG이노텍은 측정 정보의 오차범위를 줄이는 데도 주력했다. 기존 센서들은 운동 중인 사용자가 심박수를 측정하면 오차범위가 8bpm 수준이었지만 LG이노텍은 이번에 5bpm 수준까지 오차범위를 줄였다.

LG이노텍 관계자는 “웨어러블 기술의 관건은 기기 크기를 줄이면서 전력소모를 최소화하는 것”이라며 “웨어러블 기기의 대중화를 위해 소형화와 효율화에 주력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오승훈 기자]

최신기사

롯데마트 설 앞두고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 진행, 최대 40% 할인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보상 순차 지급, 자산 정합성 100% 확보
금융위 설 명절 자금난 해소 지원, 소상공인ᐧ중소기업에 95조 공급
공정위 DB그룹 창업회장 김준기 검찰 고발, DB 소속 재단·회사 은폐 적발
고려아연 아크에너지, 호주 NSW 주정부와 10년 에너지 서비스 계약 체결
우리은행, 외화예금 원화로 바꾸면 90% 환율 우대
농협은행 포용금융으로 대전환 선언, 강태영 "농협의 뿌리이자 존재 이유"
조국 "13일까지 답변 없으면 합당 없던 일로", 민주당 "조속히 결정"
CJ제일제당, 동계올림픽 개최지 밀라노서 '비비고 부스' 열어
빅터 차 석좌교수 "'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은 옛말, G7·호주와 연대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