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하락했다.
9일 금호건설 주가는 전날보다 4.96%(700원) 내린 1만3400원에 장을 마쳤다.
GS건설 주가는 4만2800원으로 3.71%(1650원), DL이앤씨 주가는 13만7500원으로 2.14%(3천 원) 각각 밀렸다.
DL건설 주가는 2.11%(800원) 떨어진 3만7100원에, 한신공영 주가는 1.97%(500원) 빠진 2만48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3만1400원으로 1.72%(550원), 현대건설 주가는 5만6900원으로 1.56%(900원) 하락했다.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1.44%(350원) 내린 2만3950원에, 대우건설 주가는 1.22%(110원) 밀린 8940원에 장을 끝냈다.
태영건설 주가는 1만2800원으로 0.78%(100원) 떨어졌다.
반면 삼성물산 주가는 2.1%(3천 원) 오른 14만 원에, 동부건설 주가는 0.75%(100원) 높아진 1만3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2만1200원으로 0.24%(50원) 상승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