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미국 식품의약국, 바이오젠의 알츠하이머 18년 만에 치료제 사용 승인

최영찬 기자 cyc0111@businesspost.co.kr 2021-06-08 10:08: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알츠하이머 치료제가 18년 만에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문턱을 넘었다.

8일 로이터,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CNBC 등에 따르면 미국 식품의약국은 7일 미국 바이오기업 바이오젠과 일본 제약사 에자이가 공동으로 개발한 알츠하이머 치료제 아두카누맙의 사용을 승인했다.
 
아두카누맙 사진.
▲ 바이오젠과 에자이가 공동개발한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아두카누맙 사진. < AP >

4주에 1번씩 주사로 접종되며 가격은 연간 5만6천 달러(6200만 원)로 책정됐다.

마이클 보나토스 바이오젠 최고경영자(CEO)는 “약값은 타당하게 책정됐다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4년 동안 가격을 인상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아두카누맙은 알츠하이머의 진행을 늦추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동안 식품의약국의 품목허가 심사 과정에서 아누카누맙의 알츠하이머 치료효능에 의문이 제기돼 왔다.

그럼에도 미국 식품의약국은 알츠하이머 환자들이 겪을 위험보다 치료제 효과가 더 높을 것으로 판단하고 아두카누맙의 품목허가를 승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식품의약국은 약의 효능을 확인하기 위해 후속연구를 진행할 것을 권고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사측과 교섭 중단, 지방노동위 판단 받겠다"
삼성전자 DX부문 '상생협력 데이' 개최, 노태문 "한계 없는 혁신으로 성과"
[27일 오!정말] 조국 "검찰개혁 노무현 대통령부터 시작, 웃음 짓고 계실 것"
파라다이스 정기 주주총회 개최, 최종환 임준신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
HJ중공업 건설부문 대표로 송경한 선임, 동부엔지니어링 대표 출신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2주 연속 하락, 동북권 서북권은 올라
HMM 30일 이사회에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 노조 "총파업 불사" 거센 반발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 투심 위축' 효성중공업 주가 6%대 하락, 코스닥 펄어비스..
한국은행 지난해 순이익 15조3천억, 외화자산 관련 이익 늘며 2배로 뛰어
KT 기술혁신부문장(CTO) 사임 포함 임원 이탈 이어져, 박윤영 체제 인적쇄신 본격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