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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팬덤플랫폼 유니버스, 누적 내려받기 1천만 건 넘어서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21-06-07 11:4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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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의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의 내려받기 수가 1천만 건을 넘어섰다.

엔씨소프트는 7일 기준으로 유니버스 누적 내려받기 수가 1천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유니버스는 엔씨소프트 자회사 클랩에서 운영하는 글로벌 팬덤 플랫폼이다. 
 
엔씨소프트 팬덤플랫폼 유니버스, 누적 내려받기 1천만 건 넘어서
▲ 엔씨소프트의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가 7일 기준으로 누적 내려받기 1천만 건을 넘어섰다. <엔씨소프트> 

클랩은 1월28일 134개 국가에서 유니버스서비스를 시작했다. 월간 활성이용자(MAU) 수는 330만 명 규모로 해외 이용자 비중이 80%에 이른다.

클랩에 따르면 유니버스 이용자는 하루 평균 30분씩 미디어, 프라이빗 메시지, 팬네트워크서비스 등의 콘텐츠를 즐기고 있다. 

유니버스에 참여하는 아티스트는 8일 합류하는 영재와 이펙스를 포함해 전체 18팀으로 늘어난다. 

이 아티스트들은 유니버스를 통해 영상, 화보, 라디오 등의 독점 콘텐츠도 팬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유니버스를 통해 공개된 콘텐츠 수는 1월28일부터 6월1일까지 전체 2324개에 이른다.

유니버스는 아티스트와 팬이 서로 접촉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행사도 열고 있다. 현재까지 온라인 라이브콘서트 유니-콘을 비롯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엔씨소프트는 유니버스가 내려받기 1천만 건을 넘어선 것을 기념해 7일 공개된 라디오 등 구독콘텐츠 일부를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유니버스에 참여한 아티스트들의 축전영상도 유니버스 SNS와 모바일앱을 통해 선보이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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