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4일 유진투자증권 주가는 전날보다 2.70%(130원) 하락한 4690원에 장을 마감했다.
키움증권 주가는 1.58%(2천 원) 밀린 12만4500원에, 현대차증권 주가는 1.05%(150원) 떨어진 1만4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증권 주가는 0.85%(400원) 하락한 4만6450원에, 부국증권 주가는 0.79%(200원) 빠진 2만52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NH투자증권 주가는 0.76%(100원) 낮아진 1만3050원에, SK증권 주가는 0.47%(5원) 밀린 106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 밖에 미래에셋증권(-0.40%), 한화투자증권(-0.38%), 이베스트투자증권(-0.24%), 메리츠증권(-0.11%) 등 주가도 내렸다.
반면 KTB투자증권 주가는 7.75%(490원) 오른 6810원에 거래를 끝냈다.
유안타증권 주가는 2.06%(100원) 오른 4950원에, 한국금융지주 주가는 1.38%(1500원) 높아진 11만 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교보증권 주가는 1.34%(120원) 상승한 9100원에, 대신증권 주가는 1.07%(200원) 오른 1만8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외에 신영증권(0.78%), 한양증권(0.33%), DB금융투자(0.14%) 등 주가도 상승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