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현대차 주식 매수의견 유지, "친환경차 중심으로 사업구조 전환"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1-06-03 08:32: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자동차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현대차가 사업구조를 친환경차 중심으로 전환하고 있는 점이 현대차의 주가 상승의 힘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
 
현대차 주식 매수의견 유지, "친환경차 중심으로 사업구조 전환"
▲ 장재훈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

조수홍 NH투자증권 연구원은 3일 현대차 목표주가 33만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각각 유지했다.

2일 현대차 주가는 23만8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조 연구원은 "사업구조 전환 기대감이 현대차의 중장기 주가 상승 동력이다"며 "전기차와 수소차 확대사업 전략이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보인다"고 바라봤다.

현대차는 친환경차(클린 모빌리티)분야에서 올해부터 전기차 전용플랫폼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을 도입했다.

또 이 플랫폼을 적용한 신형 전기차 아이오닉5를 성공적으로 출시하기도 했다.

현대차는 '수소비전 2030'을 내놓고 2030년까지 수소차 생산능력을 연간 50만 대로 늘리겠다는 방침도 세웠다.

현대차는 이를 위해 중장기적으로 친환경차에 대규모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현대차는 2025년까지 미래 기술에 20조 원가량을 투자한다. 이 가운데 9조7천억 원가량이 전기차, 수소차 등 완성차 전동화사업에 투입될 것으로 예측됐다.

조 연구원은 "유럽의 환경규제가 강화하면서 완성차의 전동화가 빨라지고 있다"며 "지난해 코로나19에 따른 세계 자동차수요 감소에도 유럽을 중심으로 한 친환경차시장 성장세는 지속되고 있다"고 내다봤다.

현대차는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15조4220억 원, 영업이익 7조214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20년보다 매출은 11.0%, 영업이익은 201.2% 증가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 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조정식 부의장 후보-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본질 호도에 짜증 대폭발" 민주당 추미애 "대놓고 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