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등락이 엇갈렸다.
크라운제과와 신세계푸드 주가는 올랐다. 반면 샘표식품과 동원산업 주가는 하락했다.
2일 크라운제과 주가는 전날보다 5.80%(850원) 뛴 1만5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가 5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5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신세계푸드 주가는 3.98%(4천 원) 상승한 10만4500원에, 하림지주 주가는 3.41%(350원) 오른 1만600원에 장을 끝냈다.
하림 주가는 2.31%(75원) 오른 3325원에, 하이트진로홀딩스 주가는 2.12%(400원) 상승한 1만93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CJ프레시웨이 주가는 1.88%(600원) 높아진 3만2600원에, 동서 주가는 1.82%(550원) 오른 3만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오리온홀딩스 주가는 1.44%(250원) 오른 1만7600원에, 하이트진로 주가는 1.26%(500원) 높아진 4만100원에 장을 닫았다.
선진 주가는 0.85%(150원) 상승한 1만7750원에, SPC삼립 주가는 0.66%(600원) 오른 9만12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무학 주가는 0.55%(50원) 오른 9170원에, 샘표 주가는 0.52%(300원) 상승한 5만8400원에 장을 끝냈다.
빙그레 주가는 0.32%(200원) 상승한 6만2800원에, 농심 주가는 0.16%(500원) 높아진 30만4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남양유업 주가는 0.16%(1천 원) 오른 63만5천 원에 장을 종료했다.
현대그린푸드와 매일유업 주가는 전날과 같은 1만1350원, 8만400원에 각각 거래를 끝냈다.
반면 샘표식품 주가는 3.39%(2200원) 하락한 6만2700원에, 동원산업 주가는 3.04%(9천 원) 빠진 28만7천 원에 장을 닫았다.
맘스터치 주가는 2.49%(100원) 내린 3910원에, 롯데제과 주가는 2.23%(3500원) 떨어진 15만3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오리온 주가는 2.07%(2500원) 떨어진 11만8500원에, CJ제일제당 주가는 1.65%(8천 원) 하락한 47만7500원에 장을 마쳤다.
대상홀딩스 주가는 1.63%(200원) 밀린 1만2100원에, 풀무원 주가는 1.16%(250원) 빠진 2만135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대상 주가는 1.02%(300원) 낮아진 2만9200원에,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0.93%(100원) 내린 1만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오뚜기 주가는 0.54%(3천 원) 떨어진 54만8천 원에,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0.51%(100원) 밀린 1만96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동원F&B 주가는 0.42%(1천 원) 내린 23만7천 원에, 삼양식품 주가는 0.22%(200원) 떨어진 9만700원에 장을 닫았다.
푸드나무 주가는 0.19%(50원) 하락한 2만6400원에, 농심홀딩스 주가는 0.12%(100원) 빠진 8만29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CJ씨푸드 주가는 0.12%(100원) 낮아진 4815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