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2일 대우건설 주가는 6.23%(520원) 급등한 8870원에 장을 마쳤다.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만9900원으로 5.29%(1천 원), 금호건설 주가는 1만2100원으로 5.22%(600원) 각각 뛰었다.
한라 주가는 2.84%(160원) 오른 5790원에,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2.47%(600원) 상승한 2만4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신공영 주가는 2만5천 원으로 2.46%(600원), DL이앤씨 주가는 13만8천 원으로 2.22%(3천 원) 상승했다.
GS건설 주가는 1.23%(550원) 오른 4만5400원에, 동부건설 주가는 0.78%(100원) 높아진 1만2850원에 장을 끝냈다.
현대건설 주가는 5만7400원으로 0.70%(400원), DL건설 주가는 3만6900원으로 0.68%(250원) 상승했다.
태영건설 주가는 0.38%(50원)오른 1만3100원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0.17%(50원) 높아진 2만9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삼성물산 주가는 14만1500원으로 1.05%(1500원)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