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엇갈렸다.
1일 삼성물산 주가는 전날보다 3.25%(4500원) 오른 14만3천 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2만4300원으로 1.25%(300원), DL건설 주가는 3만6650원으로 0.96%(350원) 각각 상승했다.
동부건설 주가는 0.79%(100원) 오른 1만2750원, 한라 주가는 0.72%(40원) 높아진 5630원에 거래를 마쳤다.
DL이앤씨 주가는 13만5천 원으로 0.37%(500원), 대우건설 주가는 8350원으로 0.36%(30원) 각각 올랐다.
GS건설 주가는 0.22%(100원) 오른 4만48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반면 금호건설 주가는 1.71%(200원) 밀린 1만1500원, 한신공영 주가는 1.21%(300원) 낮아진 2만44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태영건설 주가는 1만3050원으로 0.76%(100원), 현대건설 주가는 5만7천 원으로 0.7%(400원) 각각 떨어졌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0.17%(50원) 내린 2만95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전날과 같은 1만8900원을 유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