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케이뱅크 고객 600만 명 넘어서, 한 달 사이 68만 명 늘어

윤종학 기자 jhyoon@businesspost.co.kr 2021-06-01 13:49: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케이뱅크가 누적 고객 수 600만 명을 넘어섰다.

1일 케이뱅크에 따르면 5월 말 기준 누적 고객 수가 605만 명으로 집계됐다. 4월보다 68만 명 늘어난 것이다.
 
케이뱅크 고객 600만 명 넘어서, 한 달 사이 68만 명 늘어
▲ 케이뱅크 로고.

케이뱅크는 국내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와의 제휴효과, 차별화된 금리 혜택을 내세운 파킹통장 플러스박스의 인기 등에 힘입어 고객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5월 말 기준으로 수신잔액은 12조9600억 원, 여신잔액은 4조7400억 원으로 집계됐다. 4월보다 각각 8200억 원, 600억 원 늘어났다.

한편 케이뱅크는 늘어난 고객 수를 기반으로 중저신용자 대출 확대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케이뱅크는 2022년부터 중저신용자 대출비중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2023년까지 32%로 늘린다는 계획을 세웠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