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매일유업 주식 상승 가능, "온라인 배송 강점에 단백질음료 매출 늘어"

김서아 기자 seoa@businesspost.co.kr 2021-06-01 09:39: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매일유업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온라인 배송에 강점이 있는 데다 단백질 음료 매출이 늘어 안정적 실적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매일유업 주식 상승 가능, "온라인 배송 강점에 단백질음료 매출 늘어"
김선희 매일유업 대표이사 사장.

이경신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1일 매일유업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10만 원을 각각 유지했다.

5월31일 매일유업의 주가는 7만9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연구원은 “코로나19와 출산율 저하 등 대외변수 악화에도 불구하고 6% 수준의 이익률이 유지됐다”며 “비용 투입시기 조절 등을 고려했을 때 2021년 영업실적 개선이 꾸준히 이어질 전망이다”고 말했다.

기존 유제품들은 냉장유통이 필수였으나 매일유업은 테트라팩을 이용한 제품을 선보여 경쟁력을 강화했다.

테트라팩은 제품의 내용물을 멸균처리해 겹겹이 층을 이룬 포장을 의미한다. 테트라팩 제품은 상온보관이 가능해 기존 유제품보다 온라인 배송에서 강점을 보인다.

특히 단백질 음료 셀렉스의 매출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1분기 셀렉스 매출은 170억 원으로 집계됐는데 경쟁업체의 진입이 늘더라도 시장선점효과를 앞세워 올 한 해 매출규모는 7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에 2분기부터는 판관비 지출부담이 줄어 이익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국내 신생아 수가 감소하는 등 국내 조제분유시장을 둘러싼 영업환경이 악화되는 것은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됐다.

매일유업은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1조5235억 원, 영업이익 907억 원을 올릴 것으로 전망됐다. 2020년보다 매출액 4.3%, 영업이익은 2.7% 증가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서아 기자]

최신기사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오늘의 주목주] '국방예산 확대 기대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코스피 또 다시 상승 4580선 마감, 6거래일 연속 최고치 경신 
[이주의 ETF]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K방산&우주' 24%대 급등 상승률 1위..
트럼프 관세 대법원 판결 나와도 영향 '제한적' 전망, "경제에 큰 변수 아니다"
네이버 'AI' SSG닷컴 '시너지' G마켓 '판매자 친화', '탈팡' 잡기 총력전
한화오션 실적 질주에도 웃지 못하는 이유, 김희철 상생경영은 'OK' 안전경영은 '글쎄'
KB금융 대환대출 2금융권에 대부업까지, 양종희 포용금융도 '리딩금융'으로
K반도체 세계 2강 목표, 대통령 직속 특위 구성해 5년 계획 수립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