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KCC 창업주 정상영 유산 1500억 사회환원, 장남 정몽진 500억 보태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1-06-01 09:28: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정상영 KCC그룹 명예회장이 남긴 유산 가운데 1500억 원이 사회에 환원된다.

정 명예회장의 장남 정몽진 KCC 회장도 사재 500억 원을 내놓는다.
 
KCC 창업주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101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상영</a> 유산 1500억 사회환원, 장남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1872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몽진</a> 500억 보태
정상영 KCC 명예회장.

1일 KCC그룹에 따르면 정 명예회장의 유족은 고인의 뜻에 따라 유산을 사회에 환원하기로 결정했다.

정 명예회장은 KCC 지분 5.05%와 KCC글라스 지분 5.41%를 남겼다.

이 가운데 1400억 원 규모의 KCC 지분 3%는 정몽진 회장이 이사장으로 있는 서전문화재단에 기탁돼 음향기기 전문 박물관인 소리박물관 건립에 사용된다.

오디오 수집가로 알려진 정몽진 회장도 500억 원 규모의 소장품과 토지 등을 서전문화재단에 기부했다.

서전문화재단에 기탁하는 KCC 지분 3%를 제외한 나머지 2%는 정몽진 회장과 3남 정몽열 KCC건설 회장이 1%씩 물려받는다. 

KCC글라스 지분은 2남 정몽익 KCC글라스 회장이 물려받는다.

정 명예회장이 보유했던 100억 원 규모의 현대중공업 주식은 민족사관고등학교에 장학금으로 기부된다.

정 명예회장은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막냇동생으로 1월30일 향년 84세로 별세했다.

정 명예회장은 22살 때인 1958년 8월 금강스레트공업이라는 이름으로 KCC를 창업한 뒤 60여 년 동안 경영일선에 있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현장] 일본 JCB 한국인 일본 여행객 공략, "일본 체험 제공' "매월 유니버설 5..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