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경찰, 토지주택공사 경기지역본부와 직원 자택 포함 28곳 압수수색

김지효 기자 kjihyo@businesspost.co.kr 2021-05-31 18:25: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경찰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지역본부 등을 압수수색했다. 

31일 경기남부경찰청 부동산투기사범 특별수사대에 따르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토지주택공사 경기지역본부와 전·현직 직원 10명의 근무지 및 자택, 부동산사업자 2명의 주거지와 사무실 등 28곳에 수사관 58명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경찰, 토지주택공사 경기지역본부와 직원 자택 포함 28곳 압수수색
▲ 3월22일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북본부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압수품이 담긴 박스를 차량에 싣고 있다. <연합뉴스>

이번 압수수색은 토지주택공사 현직 직원 9명과 전직 직원 1명의 성남 수진·신흥지구 재개발지역 투기혐의와 관련한 증거 확보를 위해 이뤄졌다.

이들은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부동산사업자 2명과 함께 재개발 지구 일대에 80억 원 상당의 빌라와 주택 40여 채를 사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가족명의까지 동원해 한 번에 여러 채를 사들인 사례도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이들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해당부지의 주택을 사들인 것으로 보고 있다.

수진1·신흥1 재개발 사업은 모두 9200가구를 공급하는 재개발사업으로 2020년 12월 고시된 ‘2030 성남시 도시·주거환경정비계획’에 따른 정비사업이다. 

토지주택공사는 2021년 1월 수진1·신흥1구역 재개발사업의 시행자로 지정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

최신기사

검찰, '미공개정보 시세차익 의혹' 메리츠증권 압수수색 
카카오 정신아, 신입 공채 사원들에 "AI 인재의 핵심은 질문과 판단력"
케이뱅크 최우형 "2030년까지 고객 2600만·자산 85조 종합금융플랫폼 도약"
블룸버그 "중국 정부, 이르면 1분기 중 엔비디아 H200 구매 승인"
한화오션 거제조선소 휴게공간서 의식불명 근로자 이송 중 사망
금융위원장 이억원 "포용적 금융 대전환 추진", 5대 금융 70조 투입
[채널Who] 도시정비사업 최대 규모 실적, 현대건설 삼성물산 양강체제 심화
[8일 오!정말] 이재명 "영원한 적도, 우방도, 규칙도 없는 냉혹한 국제질서"
비트코인 1억3190만 원대 하락, 크립토퀀트 CEO "1분기 횡보세 지속 전망"
롯데칠성음료 예외 없는 다운사이징, 박윤기 비용 효율화 강도 높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