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가 상승했다. 셀트리온3사와 SK바이오팜 주가도 올랐지만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내렸다.
31일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18%(1만8천 원) 오른 84만5천 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 (왼쪽부터)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이사 부회장,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사장. |
기관투자자는 52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4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87%(1200원) 높아진 13만93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39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5천만 원, 외국인투자자는 3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41%(500원) 오른 12만1천 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21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0.37%(1천 원) 높아진 27만4500원으로 장을 닫았다.
외국인투자자는 252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26억 원, 개인투자자는 2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0.44%(500원) 상승한 11만3500원으로 장을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53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8억 원, 개인투자자는 2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1.94%(3천 원) 내린 15만2천 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7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19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