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31일 대우건설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28일보다 4.26%(340원) 상승한 832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건설 주가는 5만7400원으로 2.32%(1300원), 금호건설 주가는 1만1700원으로 2.18%(250원) 각각 올랐다.
태영건설 주가는 1.54%(200원) 높아진 1만3150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1.2%(350원) 상승한 2만9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GS건설 주가는 4만4750원으로 0.79%(350원), 한신공영 주가는 2만4700원으로 0.61%(150원) 올랐다.
DL건설 주가는 0.41%(150원) 높아진 3만6300원에, DL이앤씨 주가는 0.37%(500원) 상승한 13만4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삼성물산 주가는 13만8500원으로 0.36%(500원) 올랐다.
반면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2.07%(400원) 내린 1만8900원에, 한라 주가는 1.06%(60원) 밀린 5590원에 장을 마쳤다.
동부건설 주가는 1만2650원으로 0.78%(100원) 빠졌다.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2만4천 원으로 28일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