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삼성중공업 LNG운반선 2척 4170억 규모 수주, 올해 목표 59% 달성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1-05-31 10:59: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중공업이 4170억 원 규모의 LNG 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

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로부터 LNG운반선 2척을 수주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삼성중공업 LNG운반선 2척 4170억 규모 수주, 올해 목표 59% 달성
▲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LNG운반선. <삼성중공업>

삼성중공업은 이번에 수주한 선박을 2024년 7월까지 순차적으로 인도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삼성중공업이 이번에 수주한 선박에는 연비를 높이는 최신 친환경 스마트선박 기술이 대거 적용된다.

이번 선박에는 선박과 바닷물 사이의 마찰저항을 줄여 연비를 높이는 기술인 공기윤활시스템 세이버 에어(SAVER Air)와 추진엔진 축의 회전력을 이용해 전력을 생산하는 축 발전기를 탑재해 연료소모량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고 삼성중공업은 설명했다.

또한 최적의 운항상태와 경로를 자동으로 수립하는 스마트선박 솔루션 에스베슬(SVESSEL)도 적용돼 경제적 운항을 할 수 있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현재까지 모두 44척, 54억 달러를 수주해 올해 수주목표의 59%를 달성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국제적으로 강화된 온실가스 배출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친환경기술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다”며 “최신 친환경·스마트선박기술을 선점해 수주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유럽연합 미국 빅테크 규제 완화 저울질, 트럼프 '한국 압박'에 명분 더하나
[데스크리포트 1월] 세계 질서에 '작지만 근본적 변화'가 찾아온다
LG에너지솔루션 4분기 영업손실 1220억, 3분기 만에 적자 전환
비트코인 시세 '하이 리스크' 구간에 머물러, "단기 투자자 손절매 힘 실린다"
트럼프 국제기구 탈퇴에 기후대응 실패론 고개 들어, '태양빛 막는 기술' 도입 힘 실려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착공 뒤 지역 경제 기여 1727억
금값 가파른 상승으로 조정폭도 커지나, HSBC "온스당 3천 달러대 하락 가능"
HD현대마린엔진 중국 조선소로부터 선박엔진 2기 수주, 합산 871억 규모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5% 국힘 26%, 지지도 격차 5%p 커져
[한국갤럽]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이혜훈, '부적합' 47% vs '적합' 16%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