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공정위 대한항공 기업결합심사 결과 늦어질 듯, 연구용역기간 연장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1-05-28 16:44: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합병 관련 기업결합심사 결과가 당초 예상보다 늦게 나올 것으로 보인다.

28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공정위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에 관한 경제분석을 위해 서강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맺은 연구용역 계약기간을 연장한다.
 
공정위 대한항공 기업결합심사 결과 늦어질 듯, 연구용역기간 연장
▲ 대한항공 항공기. <대한항공>

공정위 관계자는 “서강대 산학협력단과 연구용역 계약기간이 5월 말로 끝나는데 연장하기로 했다”면서도 “다만 언제까지 연장할지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공정위의 기업결합심사 일정도 다소 늦춰질 것으로 예상된다.

공정위는 보통 연구용역이 끝나고 이를 바탕으로 2주 안에 기업결합이 경쟁을 제한하는지 여부 등을 담은 심사보고서를 내는데 연구용역 완료시점이 뒤로 밀렸기 때문이다. 

서강대 산학협력단은 두 항공사 사이 통합에 따라 항공운임이 인상될 가능성이 있는지, 소비자들의 마일리지 혜택이 감소할 우려가 있는지 등 통합에 따른 경쟁제한성 여부를 중점적으로 살피고 있다.

공정위는 올해 2월 서강대 산학협력단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기업결합에 관한 경제분석 연구용역을 맡겼다.

공정위는 올해 1월부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디자인 총괄 포르치니 "사람 중심 디자인은 미래를 위한 책임"
일론 머스크 xAI 엔비디아 포함 외부서 200억 달러 투자 유치, 목표 초과달성 
마이크로소프트 미국 중서부 전력망 운영사와 맞손, AI 전력 수요 대응
엔비디아 '루빈' AI 반도체에 모간스탠리 낙관적, "메모리가 유일한 제약 요인"
유럽 북극한파에 열차·항공편 취소 잇따라, 전력 공급에도 차질 빚어져
삼성디스플레이, 인텔과 손잡고 OLED 소비전력 22% 절감 기술 개발
해외 증권사 "SK하이닉스 HBM4 시장 지배력은 리스크, 경쟁사 기회 키운다"
K조선 2025년 수주점유율 21%로 늘어, 중국과 격차 좁히는 데 성공
한국투자 "엔씨소프트 가장 관심 가져야 할 게임주, 올해부터 실적 정상화"
메리츠증권 "HD한국조선해양 목표주가 상향, 4분기 실적 시장기대 웃돌 것"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