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제약 주가가 상승했다.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도 올랐지만 셀트리온헬스케어와 SK바이오팜의 주가는 내렸다.
▲ (왼쪽부터)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이사 부회장,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사장. |
28일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전날보다 3.45%(4600원) 오른 13만8100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개인투자자는 207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기관투자자는 8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2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1.67%(4500원) 높아진 27만35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708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기관투자자는 57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3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1.22%(1만 원) 상승한 82만7천 원으로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21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76억 원, 개인투자자는 13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0.32%(500원) 오른 15만5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1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3억 원, 기관투자자는 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1.95%(2400원) 낮아진 12만500원으로 장을 닫았다.
외국인투자자는 466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기관투자자는 270억 원, 개인투자자는 189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0.88%(1천 원) 밀린 11만3천 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8억 원, 기관투자자는 19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7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