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현대차 기아 주가 초반 대폭 올라, 차량용 반도체 부족 해소 기대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1-05-28 11:17: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차와 기아 주가가 장 초반 상승하고 있다.

완성차업체들이 겪고 있는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 문제가 해결 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번지는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 기아 주가 초반 대폭 올라, 차량용 반도체 부족 해소 기대
▲ 서울 양재동 현대차 기아 본사.

기아 주가는 전날보다 4.21%(3400원) 오른 8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차 주가는 4.08%(9천 원) 상승한 22만95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현대차는 27일 차량용 반도체 부품이 재공급된 데 따라 아산 공장에서 자동차 제조를 재개한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현대차와 기아는 차량용 반도체 품귀현상이 일어나자 공장 가동을 멈추는 등 생산계획에 차질을 빚은 바 있다.

글로벌 완성차업체인 제너럴모터스(GM)도 차량용 반도체 부족 때문에 멈췄던 한국 GM 공장 2곳을 이달 말부터 정상가동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