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유플러스 컨소시엄, 과기정통부 주관 양자암호기술 과제 수주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1-05-27 16:18: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유플러스 컨소시엄, 과기정통부 주관 양자암호기술 과제 수주
▲ LG유플러스 직원들이 양자내성암호 기술을 검증하고 있다. < LG유플러스 >
LG유플러스를 주축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차세대 암호기술을 실증하기 위한 인프라를 구축한다.
 
LG유플러스와 서울대학교, 크립토랩, ICTK, 드림시큐리티로 구성된 'LG유플러스 컨소시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발주한 양자암호 관련 과제를 수주했다고 27일 밝혔다.

컨소시엄은 충남 홍성 충남도청과 공주 공무원교육원 사이 구간에 양자내성암호(PQC) 전용회선을 구축한다. 

양자내성암호는 양자컴퓨터를 이용한 해킹에도 안전한 차세대 암호를 말한다. 별도의 장비 없이 소프트웨어만으로도 구현이 가능하다.

컨소시엄은 충남도청 업무에서 생성되는 도민의 민감한 정보에 관한 데이터베이스를 암호화할 때 양자내성암호를 활용하기로 했다. 또 공무원교육원 내부 교육생의 개인정보 및 교육데이터 보안도 강화한다.

민간부문에서는 엔터테인먼트사와 발전소에 각각 양자내성암호 전용회선을 구축한다. 엔터테인먼트사가 보유한 지적재산권이나 창작물 등 정보 보안을 강화하는 한편 발전소에서 사이버 공격에 따른 대규모 정전 등을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임장혁 LG유플러스 기반사업그룹장은 "공공 및 민간부문 시범사업을 통해 양자내성암호 기술력을 높여가겠다"며 "보편적이고 활용도가 높은 양자보안 인프라를 늘려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한국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들어 10일까지 거래량 11월 넘어서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 이혜훈 자녀 병역 특혜 의혹 나와,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추산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3분기보다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경영진 워크숍,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