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신한생명 오렌지라이프, 통합 앞두고 단합 위해 직원 퀴즈대회 열어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1-05-27 11:21: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가 통합법인 출범을 앞두고 직원 직무역량 향상과 단합을 위한 퀴즈대회를 열었다.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는 6월10일까지 비대면 플랫폼을 활용한 직원 대상 퀴즈대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신한생명 오렌지라이프, 통합 앞두고 단합 위해 직원 퀴즈대회 열어
▲ 신한생명 오렌지라이프 직원 퀴즈대회 안내.

두 회사가 7월1일 통합법인 신한라이프로 합병을 앞두고 있어 직원들의 유대감을 높이고 직무 관련된 지식과 역량도 키우기 위한 목적이다.

퀴즈 내용은 신한라이프의 업무 지침과 가이드라인, 금융상식 등 내용으로 구성됐다.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에서 같은 역할을 하는 부서가 서로 한 팀을 구성해 퀴즈에 참여하는 단체전도 이뤄졌다.

퀴즈 수상자는 노트북과 커피머신, 스피커 등 상품을 받는다.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는 이외에도 두 회사의 통합동호회와 승진자 통합연수 등을 운영하며 조직융합에 힘쓰고 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신한라이프의 업무와 가치를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퀴즈대회를 준비했다"며 "고객들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안 헌재 심판대로, 인용되면 조기 대선 어떻게 진행되나
TSMC 웨이저자 회장 체제로 안착, AI 파운드리 '절대우위' 수성
'레이싱 넘어 축구까지', 국내 타이어 3사 스포츠 마케팅 경쟁 '활활' 
'오징어게임2' 공개 전부터 골든글로브 작품상 후보, 넷플릭스 토종OTT에 반격할까
금융권 '틴즈' 상품 러시, 은행 카드 페이 미래고객 공략 차별화 '동분서주'
올해 해외수주 부진 속 대형건설사 희비, 삼성 GS '맑음' 현대 대우 '흐림'
LG이노텍 CES서 '탈 애플' 승부수, 문혁수 자율주행 전장부품에 미래 건다
바삐 돌아가는 교보생명 승계 시계, 신창재 장차남 디지털 성과 더 무거워졌다
경제위기 속 국회 탄핵정국 종료, '전력망 AI 예금자보호' 민생법안 처리 시급
GM 로보택시 중단에 구글·테슬라 '양강체제'로, '트럼프 2기'서 선점 경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