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M301B 에보 패키지는 업계에서 널리 활용되는 가로 3.0mm, 세로 3.0mm의 3030 패키지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일반제품부터 프리미엄 조명기구까지 다양한 실내조명 디자인에 쓰일 수 있으며 색온도 2700K(캘빈, 색온도 단위)부터 6500K까지 제품이 세분화됐다.
김언수 삼성전자 LED사업팀 전무는 “LM301B 에보 패키지는 심화하는 효율 경쟁에서 독보적 차별점을 제시한 제품이다”며 “삼성전자는 지속적 기술혁신을 통해 고객에 고부가 LED 광원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고 글로벌 친환경규제 및 에너지 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