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신한금융 제주지역 신생기업 지원, 조용병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1-05-27 11:10: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한금융 제주지역 신생기업 지원,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734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조용병</a>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왼쪽)과 문재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이 5월26일 서울 중구 신한금융지주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 참석하고 있다. <신한금융지주>
신한금융그룹이 제주도에 있는 우수 신생기업을 선발하고 육성하는 데 참여한다.

신한금융그룹 사회공헌재단 신한금융희망재단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와 제주지역 스타트업 육성 및 혁신성장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과 문재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 등 관계자가 26일 서울 중구 신한금융지주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 참석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국토교통부 산하 공기업으로 사무공간 지원, 투자 연계 등 성장단계별 맞춤 지원을 통해 제주지역 신생기업 성장을 돕고 있다.

신한금융그룹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신생기업 지원프로그램 홍보와 우수 신생기업 추천, 업무공간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제주지역 신생기업에 사무공간과 복지시설, 사업지원금과 컨설팅 등을 제공하는 신한금융그룹 신생기업 지원프로그램 '스퀘어브릿지' 참여기업 모집도 5월 말까지 진행된다.

조용병 회장은 "신한금융은 신생기업 육성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신생기업들이 다양한 사업을 펼쳐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